오늘날씨

오늘날씨 2017년 8월 8일 화요일

IOT장난감 2017. 8. 8. 09:36

오늘의날씨 영상:케이웨더

안녕하세요. 케이웨더 라이프스타일 예보 허수진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더위에, 마치 전국이 거대한 찜질방이 된 듯 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기온이 조금은 낮겠지만 여전히 무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한낮에 서울의 기온 32도, 대구는 35도 까지 오르겠습니다. 올여름 온열질환자가 벌써 1200명이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한낮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수분섭취도 충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하늘 모습 보시면,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제주도에서 아침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남해안지역에서도 비가 내리겠고, 내일 새벽에는 전남과 경남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해안과 제주도, 경남해안은 40~80, 많은곳은 150mm 이상이 되겠고요. 이 밖에 전남과 경남, 강원영동지역은 20~50, 전북과 충남 경북남부내륙은 5~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는데요. 전남해안과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그럼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날씨는 나절예보로 알아보겠습니다.

중부지방 구름 많은 하늘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낮에 서울의 기온 32도, 대전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지방은 점차 흐려져 낮부터 비가 내리겠고요. 낮 기온은 속초 29도, 강릉과 울진 30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의 하늘은 점차 흐려지겠고요. 제주도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와 남해상으로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물결도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어제/오늘의날씨 영상 : 기상청

08월 07일 17시 발표영상

게시일: 2017. 8. 7.

- 내일 (화)
(~저녁까지) 강원영동 비 * (새벽부터~) 제주도 비 * (밤부터~) 전남해안 비.
(오후) 경북북부내륙 소나기.
(새벽) 중부내륙, 전라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추’인 오늘, 한여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서울은 34.4도를 가리켰는데요. 현재,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도 찜통더위가 이어집니다. 특히, 대구 35도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남서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인데요. 습도도 높아서 불쾌지수 또한 높겠습니다.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와 전남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전남해안은 밤부터 비예보가 있는데요.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저녁까지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중부보다는 남부지역이 훨씬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2도, 대전 34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강원영동은 밤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5도 안팎이 되겠고, 한낮에는 서울 33도, 대전,광주 32도, 대구,광주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동해중부먼바다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상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수일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기가 많이 불안정한 만큼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