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사물인터넷 선두에 서다

아마존, 사물인터넷 선두에 서다

진정한 스마트의 시작 

사물인터넷

아마존,사물인터넷 선두에 서다

김지현 

sk플래닛 커머스 전략실장

[영상내용 발췌]

여러분 사물인터넷을 누구보다 먼저 공격적으로 하고 있는 it기업이 어디냐?

라고 제게 물으시면 저는 단연코 아마존을 꼽습니다.

이 아마존은 2007년 킨들이라고 하는 전자책 디바이스 하드웨어를 출시했습니다.

2011년에는 킨들파이어라고 하는 태블릿도 출시했습니다.

심지어 2014년도에는 파이어폰이라고 불리는 스마트폰까지 출시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사물인터넷 기기가 아니죠!

그런데 DASH, ECHO, DRONE  이런 다양한 용도에 사물인터넷 기기들을 설계하고

생산하고 있는 곳이 바로 아마존입니다.

여러분 아마존이 뭐하는 회사죠?

인터넷 쇼핑몰이죠!

근데 왜 아마존이 뜬금없이 이런 하드웨어를 만드는 제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것일까요?

아마존은 다양한 하드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발표한 DASH, ECHO는 새로운 개념의 디바이스 입니다.

DASH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까요?

DASH는 식품을 아마존 장바구니에 빠르게 스크랩해주는 디바이스입니다.

방식은 와이파이, 바코드 스캔, 음성인식 이런 기술들을 이용해서  DASH가 동작됩니다.

DASH로 식품에 있는 바코드를 찍거나 달걀, 콜라 이렇게 DASH에 대고 말을 하게 되면

해당 식품이 아마존 장바구니에 저장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배송을 해주죠.

ECHO라는하는 기기는 음성인식 비서예요!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고 결과는 소리로 들을수 있습니다.

한 199달러 정도에 판매되는 이제품은 예를 들어서 날씨, 주식, 음악재생,각종 검색서비스

이런것들을 음성으로 내리고 결과를 들을수 있죠!

거실이나 침실 같은 곳에 두면 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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