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농업혁명1부/2부

드론을 비롯하여 IOT기기 및 첨단기술들이 농업에 많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 모르겠네요...! 저는 사실 별관심이 없었는데.. 포스팅 하다보니

우리가 알게 모르게 빠른 속도로 기술이 발전하고

그걸 적용하려는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는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ICT(정보통신기술)의 범위는

소프트웨어 기술과 통신기기뿐만 아니라 

컴퓨터와 휴대폰 등의 모든 전자기기를 포함합니다.

스마트팜 (smart farm)  [네이버 지식백과] 스마트 팜 [smart farm] (IT용어사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농사 기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만들어진 지능화된 농장. 스마트 팜은 사물 인터넷(IoT: Internet ofThings) 기술을 이용하여 농작물 재배 시설의 온도 · 습도 · 햇볕량 · 이산화탄소 · 토양 등을 측정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서 제어 장치를 구동하여 적절한 상태로 변화시킨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격 관리도 가능하다. 스마트 팜으로 농업의 생산 · 유통 · 소비 과정에 걸쳐 생산성과 효율성 및 품질 향상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를 창출시킬 수 있다.

ICT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농업혁명 1부

충남 천안의 한 포도 농장.

한-칠레, 한-미 FTA 체결로 충청도를 비롯한 한국 포도 농가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수입과일 가격이 많이 하락해 경쟁이 어려운데다, 포도 농사는 일손을 많이 필요로 하는 힘든 작목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INT 강명옥

그 결과, 상당수 포도 농가가 폐원을 지원하는 현실이다. 포도 대신 복숭아나 자두, 사과 등 대체 작목을 선택한 농가들도 부쩍 늘었다. 그러나, 평생을 가꿔온 작목을 한순간에 바꾸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INT 강명옥

세계에서 FTA를 가장 많이 체결한 나라! 세계 3위의 무역 시장, 대한민국! 그러나 농업 분야는 값싼 과일과 농산물이 대량으로 밀려들면서 현실적인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중국보다 떨어지는 ‘가격경쟁력’ 일본보다 뒤처진 ‘기술’ 사이에서 우리의 장점을 살려 다시 한 번 세계무대로 도약할 가능성은 없는 것일까?! 

FTA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바꿔 놓을 가능성, 스마트 팜이 그 희망의 불빛을 밝힌다!

ICT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농업혁명 2부

‘첨단ICT와 농업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28개국 450여 농기계회사들이 참여한 대규모 전시회였다. 

이때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건 바로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스마트팜관이었다. ICT 융복합기계 등 첨단 농기자재가 선을 보였다.

INT 외국인
“이곳을 둘러봤는데 하이테크 시스템도 볼 수 있었고 박람회에 볼거리가 많이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스마트팜은 농축산업에 정보통신기술과 자동화설비를 결합해 시간과 공간의 구애를 받고 않고 작업할 수 있는 차세대 산업! 
첨단기술 덕분에 상상 그 이상의 현실이 우리 농촌에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미래 농촌의 모습이 얼마나 달라질 지 그 변화의 현장과 가능성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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